2024. 8. 8. 00:01ㆍ주식
나는 단기투자가 어울린다. 개인마다 투자 성향의 차이고 환경이 차이기 때문에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법을 선택하고 이를 발전시켜야 된다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시간이 많이 없거나 느긋한 성격을 가졌다면 단기투자는 좀 안맞을 것이다. 성격이 급하고 매일 주식차트를 보는 사람 사람에게는 좀 힘들것이다. 장기투자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주가가 계속 확인 된다면 그 시간을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기분도 안좋아 지고 조금만 수익이 나도 팔아서 수익을 바로 확보하고 싶어진다.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를 병행해서 할 경우에는 단기투자 계좌와 장기투자 계좌를 나눠 사용하는 것이 나을것이다.
증권회사들은 주로 중대형 위주의 중장기 투자를 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보고서도 있다. 성장성이 기대되고 목표 주가도 상향되는 좋은 회사들이지만 하락했다. 하락한 이유는 미국 시장이 하락했다. 우리 시장 분위기가 안좋아서였다. 그리고 주식으르 기관과 외국인들이 팔기 시작한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보통 6개월 정도로 본다 6개월 뒤의 예상 주가를 의미하는데 6개월 뒤에 목표 주가에 도달한 경우는 거의 없다. 주가는 외부 변수를 너무 많다.
주가는 실적을 따라간다고 하는데 실적도 결국 외부 변수중의 하나였다.
실적도 좋고 회사에도 문제가 없으면 주가는 언젠가 올라간다. 하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모른다. 이 두려움이 아마 내가 돈을 벌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성격이 급한 나에게는 하루 빨리 수익권에서 매도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믿고 투자하기에는 상당히 불리한 싸움이다.
회사에 긍정적인 내용만 믿고 기다렸다가 회사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당장 알수가 없다 내가 알길은 그 정보를 미리 알았던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팔아 치운 다음일 것이다.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과 개인은 조건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정보도 빠르고 돈도 많고 시간도 많다.
나는 단기투자와 적합하다.
자본금이 적어도 시작할수 있고 매일 계속해서 계좌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율을 올릴수 있다. 꾸준히 수익을 쌓으면서 월 단위로 큰 수익금을 만든다는 특징이 있고 투자 금액이 적은 사람이 빠른 기간동안 큰 돈을 벌수 있기에 단기 투자가 나에게 더 어울린다.